아침 뉴우스에 2일후 장마가 시작된다기에 베란다 방수가 시급한곳이 있어서 인터넷구매는 뒤로하고 동네 철물점으로스프레이 방수제를 사러 고고싱.스프레이 방수제 하나 주세요했더니 15,000원 달라네요.인터넷가격과 너무차이나서 저렴한거 찾는다하니 없다는 말씀.아침부터 죄송하지만 그냥 나왔네요. 마침 건너편에 페인트가게가 있기에 방수스프레이 있나요? 했더니 방수스프레이라는건 말이 좋아서 방수스프레이지 진정한 방수스프레이는 존제하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말씀.(방수라는 이름을 붙이고 비싸게 팔고 있다고 열변을 토하심)그래서 사장님 가게엔 방수스프레이 이름붙은 물건은 판매하지 않는다는 말씀. 대신 방수기능이 좋은 락카로 사용하시라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으로 추천해 주시네요.가격도 하나에 3,000원 씩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