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언어장애등록은 3일동안 고민후 추가로 하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작년에 뇌병변 영구장애 경증으로 결정되고 난후
이번에 언어장애로 추가 경증을 받아 중복장애로 중증장애를 받아볼 생각이었는데
접기로 했습니다.
경증중복 중증장애라고 해서 해택을 더 받는것도 있겠지만
중복장애신청하지않는 이유는 대략 아래와같네요
1,회복후 취직하는데 중증보다는 경증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생각도 있고..
(이글 작성후 수정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슴
심한장애가 유리하다함.
회원님들의 댓글보고 수정합니다)
2, 현제 상태가 심사신청하면 탈락 될것같기도 하고....
(이글 작성후 수정합니다.
언어선생님과 통화해보니
모든언어 점수가 85점이상이라 신청해도 탈락될거라는 의견받음.
65점 이상이면 탈락이라고함.
괜히 3일동안 고민한것 헛수고임)
3,조금만 더 회복하면 일반인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동기부여를 해서
열심히 재활하고 있는 아들놈 중증장애라고 하면 충격받고 재활을 포기 할까봐.....
이런 저런 이유로 뇌병변 경증 하나만 갖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런 결정이 추후 무슨결과로 나타날지 모르지만
이대로 중증장애판정신청은 포기할랍니다.
참고로 현제 언어 상태는 가끔 단어가 빨리 떠오르지 않아 주춤거리고
발음이 정확하지않지만
대화는 크게 지장없는 상태입니다,
암튼 오늘도 아들은 혼자 병원가서 재활하고있고 저는 시간이 남아 취미생활로 영상하나 더,,,,,
https://youtu.be/0jhPjiYEc8w?si=TZBay-YpNmlO6U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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